2026년 3월 주식 결산입니다. 배당금 결산에 이어 바로 주식 결산도 같이 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운이 좋게도 손실 없이 수익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저도 중간에 엄청난 하락을 겪으면서 3월도 '마이너스'로 마무리를 할 줄 알았는데 막판에 장이 오르면서 '플러스'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3월 주식 결산 요약
결산을 하자면 2월보다 6,379,719원 수익을 봤습니다. 월별 수익률로 보자면 +5.10% 입니다. 이번에 입/출금을 보시면 입금을 많이 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가 요동치면서 주식 시장이 흔들리고 그로 인해 주가가 쭉쭉 떨어졌습니다. 기존 적금처럼 꾸준하게 입금하는 50만 원을 제외하고 5,480,000원을 입금을 하며 주가 떨어지면 사고 떨어지면 또 사고 이렇게 분할 매수를 반복하니 입/출금이 높아졌습니다.
주식계좌의 수익금 비율은 2월 40%에서 소폭 하락한 39% 입니다. 이번 달에 수익을 봤어도 투자금이 늘어나 전체적인 자산 볼륨의 상승으로 인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입출금누적을 나타내는 회색 영역이 증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적수익률입니다. 지난달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미국 S&P 500과 NASDAQ의 상대적으로 횡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세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모든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제 주식 계좌가 상승한 것을 보며 스스로 대견하면서도, 동시에 '아직까지 전략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하락장에서의 저의 투자 전략
하락장에서 저의 투자 전략은 '입/출금 내역'을 보셨듯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풀 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인 분할 매수였습니다. 소수점으로 조금씩 계속 투자를 하다가 아주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주가가 너무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1주 혹은 2주 추가 매수했습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더 떨어지면 소수점으로 또 매수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솔직히 어마어마하게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무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몇 개월 동안 적금 모아 예금으로 두다가 하락장이 오면 크게 매수하기 위한 목적 자금으로 투자를 하지만 그럼에도 무섭습니다. 아직 유럽 쪽의 상황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동의 상황이 새롭게 발생했고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투자를 할 때! 상승장에서는 적금처럼 주식을 모으고, 하락장에는 돈을 무조건 추가로 투입한다고 전략을 세웠기에 거기에 맞춰 기계처럼 움직였습니다. (그렇기에 두려워도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래에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장 오늘 밤 10시 넘어서 미국 시장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주식 시장이 또 하락한다면 계획대로 추가 자금을 투입해서 소수점이라도 계속 매수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주식 보유 현황
주식 보유 현황입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독일 주식의 하락이 커서 한국 주식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 주식의 비중을 살짝 늘려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 주식 비중이 작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변동 사항이 없이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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